공보의 3년/자월도; 1년차
자월보건지소
happiend
2013. 5. 3. 11:45
병원 수련 생활을 마치고
3년간의 공중보건의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평일에 배는 하루 1번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주말이나 휴가철이 아니고선 섬에 사람이 붐빌 일이 없습니다.
캠핑, 트랙킹, 낚시 하기 좋습니다. (...좋다고 합니다 ^^)
자월도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하니 지인들이 다들 한번씩 놀러오겠다고들 하네요.
우선 저부터
틈 나는 대로 섬 이곳저곳을 둘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