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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펌]"밥 먹듯 야근… 해도 해도 끝이 없어" "가정·자아성취 멀어져"

happiend 2011. 12. 31. 12:26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newsid=20111231023306025&p=hankooki

 

10% 해내면 또 10%… 회사 목표 너무 높아
누가 먼저 나자빠지나 폭탄돌리기 하는 꼴
업무량 수준 적당해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야근 권하는 사회. 딱 오늘 2011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현 주소다.
어디에서부터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나갈 수 있을지 답이 없는 문제.
나부터도 야근에 치이다보면 귀향 또는 이민 생각이 너무나 절실해진다.

2012년은 내 삶에서부터 이 문제를 풀어나갈 계기를 마련하는 시기가 되길 바란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