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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8. 23:26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카페마니 cafe mani.



평대리 쪽 해안도로를 달리다 빨간색 빈백들에 눈길이 사로잡혀 가던 길을 멈췄습니다.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늦은 오후였지만 무조건 빈백에 누워서 제주의 바다와 하늘을 담고 가야만 했습니다.



우선 시원한 실내에서 음료 한 모금 하면서 열을 식혀줍니다.



더위를 피해 실내로 들어온 건 저 뿐만이 아니더군요..



니가 좋아하는 제주, 내가 좋아하는 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푸르른 제주바다와 제주하늘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