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277)
Old-school Psychiatry (2)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7)
마음건강 이야기 (80)
(81)
Project.힘숨찐 (0)
신문 (28)
천안아산점 진료기록 (7)
공보의 3년 (18)
즐겨찾기 (8)
공부 (30)
임상연구 (11)
경희의료원 진료기록 (5)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삶'에 해당되는 글 81건
2023. 8. 28. 18:27

장면 2: 사무실 휴게실

(사무실 휴게실의 화면으로 전환되며, 지훈과 동료인 캐릭터 C가 테이블 주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휴게실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다. 커피잔과 간식통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동료 C: (물었을 때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지훈, 사장님한테 왜 저렇게 난해하게 얘기하는 거 같아?"

지훈: (차분하게 커피잔을 들어 마실 때) "진짜로,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사장님의 수수께끼일 뿐이야."

동료 C: "수수께끼?"

지훈: "그래, 매번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파악하는 게 나만의 취미야."

(동료 C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

동료 C: "그래서 어떻게 그의 머리 속을 훔쳐보는 거야?"

지훈: (웃음 지어) "그건 비밀이야. 하지만 작은 힌트를 줄게, 그의 표정과 말투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뭔가 감을 잡을 수 있어."

동료 C: "진짜로? 나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동료 C와 지훈은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커피를 마시고 간식을 공유한다. 휴게실에서의 분위기는 편안하고 친밀하다.)

휴게실의 분위기로 인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동료 C: "그런데, 사장님한테 그렇게 신경을 써야 하나? 그냥 내가 할 일을 잘 하면 되지 않아?"

지훈: "맞아, 우리 일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장님과의 관계도 중요해. 그의 성향을 이해하면 더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고, 우리 팀의 프로젝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야."

동료 C: "그럼, 더 원활한 협력을 위해서 어떤 점을 더 신경 써야 해?"

지훈: "먼저, 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야 해. 그리고 그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려 노력해. 그렇게 하면 그의 믿음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동료 C: (고민스러운 표정) "이제야 이해가 가는 것 같아. 그런데, 어떻게 그의 요구사항을 이해할 수 있을까?"

지훈: "여러 번 대화를 나누며 그의 관심사나 가치관을 파악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 표현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실무를 진행하면 좋아. 그렇게 하면 사장님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큰 도움이 될 거야."

동료 C: (마음에 와닿는다는 듯이 미소를 띠며) "고마워, 지훈. 네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

지훈: "마무리로, 기억해야 할 건 모두가 함께 웃음과 유머로 일상을 더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거야. 그것도 하나의 소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야."

(동료 C와 지훈은 다시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휴게실에서의 대화를 즐긴다.)

'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의 수수께끼 #4  (0) 2023.08.28
사장의 수수께끼 #3  (0) 2023.08.28
사장의 수수께끼 #1  (0) 2023.08.28
아이폰 인물모드 vs 렌즈교환식카메라 배경날림 비교  (0) 2019.04.13
카카오뱅크 신규개좌개설 먹통  (0) 2017.07.27
2023. 8. 28. 18:26

장면 1: 사무실 안

(밝은 형광등 아래 사무실의 모습이 그려진다.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아 있는 지훈의 모습이 나온다. 사무실 내부는 조용하고 조리있게 흐르고 있다.)

*지훈*: (컴퓨터 화면을 향해 미소를 띄며 작업 중인데, 사무실의 분위기는 조용하고 무거워 보인다.) "어떻게 그의 심리를 해독할 수 있을까?"

(지훈이 컴퓨터로부터 눈을 돌린다. 무언가를 고민하며 사무실의 주변을 둘러본다. 그때, 사장님의 문이 활짝 열린다. 사장님, 캐릭터 B, 사무실로 들어온다. 놀라서 미소를 감추려 하지만, 실패한다.)

*사장*: (긴 물음표를 갖고 지훈을 향해 다가오며) "지훈, 너! 어떻게 그렇게 미소를 지을 수 있어?"

*지훈*: (사장님을 보며 조용히) "사장님, 이번 분기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 중이신가요?"

(사장님, 표정을 감추지 않고 지훈의 눈을 응시한다.)

*사장*: (무표정하게) "그건 내가 물어보고 있는 거 아니었어?"

*지훈*: (자기 생각) "여기가 시작이다. 그의 수수께끼를 풀어봐야지." (대답) "사장님, 저희 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다음 주에 결과물 제출 예정이에요."

(사장님, 흠뻑한 표정으로 지훈을 지켜본다. 지훈은 불안하게 사장님의 눈을 피하지 않는다.)

*사장*: (고요한 목소리로) "그럼 잘하고 있겠군."

(사장님이 사무실을 빠져나가면서, 사무실 내의 분위기는 여전히 무거운 상태로 남아있는다. 지훈은 사장님의 뒷모습을 응시하며 내심 가슴이 떨린다.)

2019. 5. 11. 15:17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리 가는 길.

본래 양고기 좋아해서 라무진 자주 가는데,

램랜드 가기전에 타 블로그 소개 읽어보니

한국식 양고기 집이다. 라는 말이 딱 맞는듯. 

 

편한 분위기에서 양갈비 구워먹고, 한국식 양념이 곁들여져 있고,

전골 시켜서 입가심 하는게 특색있고 좋았음. 

사람이 너무 많은게 단점이라면 단점. 

 

하지만, 집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조용하게 여의도 라무진을 더 자주 갈듯 싶음. 

식사 마치고 전체적인 비용도 라무진과 큰 차이 없음.

2019. 5. 8. 11:06

2019. 4. 16. 09:32

며칠전 밤에 잠이 안되서 핸드폰을 뒤적뒤적...(환자분들께 절대 하지 말라는 행동인데 ㅋㅋ;;)

허한 마음을 인터넷 윈도우쇼핑으로 달래고 있던 차에,

다나와 메인에 RC카 소개글이 똭!

인기 2위에 올라있는게 꽤나 저렴하더라.

1위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인데

인기2위는 3만원 선?

어차피 요즘은 져렴이들은 다 중국에서 물건 가져다가 마진 붙여 유통시키기에

본진 알리익스프레스 검색 시작!

근데 가격이 별로 안쌈-_-;;; 고가 제품이야 내가 감별한 눈이 없으니

져렴이들 중에서 비교해보는데

젤 싼게 3만원~4만원

 

그래서 우리나라 오픈 마켓을 검색하던 중

알리에서 3만원대에 파는 제품인데

왠일인지 이 판매자는 배송비도 무료에 2만원 초반에 판매하고 있더라. 다만 추가배터리는 6천원으로 다소 비쌌으나, 본 가격이 싸서 그냥 ok

1:16 사이즈 락크롤러 4륜구동 RC카

실버색상으로 선택

오늘 아침 들어가보니

한국으로 배송준비중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다. 제대로 된 물건이 도착할 지도 궁금하고.

후기를 읽어보니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실내에서 애들 쥐어주기 좋을 것 같은데...

튼튼했음 좋겠는데 욕심이려나?

(알리에서는 같은 물건 위에 사람이 올라서서 밟고 있는 사진도 있었음. 그래서 내구성도 기대가 됨)

 

도착하면 다시한번 글 남기리다 ㅎㅎ

 

끝.

' > RC'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no CPX  (0) 2016.04.14
2019. 4. 13. 13:37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정말 좋아져서 굳이 무거운 카메라 들고다닐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일상 스냅샷들은 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 사진 등은 카메라를 통해서 담습니다. 

오토포커스 빠르기와 정확도, 동체 추적능력 때문에라도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포기할 순 없습니다^^

 

오늘은 요즘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 탑재가 많아지면서 기본으로 많이 들어가있는 기능이죠. 

인물모드

화각이 다른 카메라 두개를 이용해서 물체와의 거리를 추정하고, 앞에 있는 인물의 외곽 선을 따서, 

배경을 흐리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과거 비싼(?) 렌즈교환식카메라에서 볼 수 있었던 배경흐림 효과를 소프트웨어적 처리를 통해 손쉽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단점은 광량이 충분해야 하며 물체와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안된다는 것 정도. 

그리고 아직은 물체 외곽 선이 복잡할 경우 조잡해 보인다... 정도인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촬영한 사진 예시를 통해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휴대폰 일반 사진입니다.

아이폰7plus입니다. 구형이라 요즘 폰은 조금 낫겠지만, 소프트웨어적 후처리이기 때문에 펌웨어 버전에 차이가 없다면 큰 차이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휴대폰 인물모드사진 입니다.

복잡한 줄기 뻗어나가는 모습이나 잎의 끝 날카로운 부분들이 함께 뭉개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쉽습니다.

특히 꽃 사이사이에 섞여 있는 배경들은 골라내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인물모드. 사람 얼굴 찍으라고 만들어놓은거라 기능의 한계는 명확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렌즈교환식 카메라 입니다.

한의원에 가져다 놓은게 역시나 좀 많이 오래된 카메라 입니다.ㅎㅎ

소니 a55 바디에 zeiss 16-80 렌즈를 물려 찍었습니다. 

 

역광이라서 예시 사진들이 다 이쁘진 않네요 ^^ㅋ;

스마트폰 인물모드와 렌즈교환식카메라의 배경날림 효과 차이비교.

사진으로 보니 딱 와닿으시죠?

 

이상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목동점 홍순상원장이었습니다.

'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의 수수께끼 #2  (0) 2023.08.28
사장의 수수께끼 #1  (0) 2023.08.28
카카오뱅크 신규개좌개설 먹통  (0) 2017.07.27
미세먼지측정기 WP6912  (0) 2017.05.30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 256기가, 드디어 수령완료!  (0) 2016.12.06
2019. 4. 11. 20:30

오늘은 한음 진료 쉬는 날, 목요일

오전에 목동점 나가서 잔업 처리하고

휴진인줄 모르고 찾아주신 몇몇 분들 잠시 상담 도와드리고...

일찍감치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 어린이집 옆 앙카라공원부터 집까지 천천히 산책을 한다. 

지난 주말 흐드러지게 눈부신 벗꽃이 어느새 지기 시작한다. 

하얀 분홍 사이사이 초록잎이 엿보인다.

아쉽지만 화무십일홍이라

그저 흐름대로 흘러가는 것이지 뭐

내년을 기약하면 되니 아쉬움도 덜하다

날씨도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하니 정말 좋다

어느새 4월 중순이 코앞

우리 환자분들도 이 좋은 날씨 예쁜 꽃들 차분히 바라보며 

마음에 상쾌한 바람 한가닥 담아가셨으면 좋겠다.

 

 

2018. 8. 21. 10:55


자주 들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경제학 서적 추천을 받았다. 

책의 카테고리가 행동경제학 이란다. 

행동경제학...

사실 무슨 뜻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뭔가 실제적이고 행동중심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것 같아. 

덜컥 구입했다. 

책 가격이 조금 비싸다 싶었는데...

받고보니 가격이 문제라기보다 책 두께가 문제다 ㅠㅜ

대학때 읽었던 "문명의 충돌" 이후로 가장 두꺼운 책 같다. 


얼마가 걸릴랑가는 모르겠다만. 

발췌독 형식으로라도 짬짬이 읽어보고 

리뷰 포스팅을 올려봐야겠다. 


책 읽기 좋은 가을이 다가옵니다.

독서합니다. ^^


끝.

' > 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재자의 핸드북' 저자 소개 및 목차  (0) 2013.10.31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0) 2013.10.31
2018. 8. 15. 12:38
[]


KTX를 타면 전국 어디든 2-3시간이면 갈 수 있는 1일생활권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인지 거주지와 근무지가 100km 이상 떨어져서 

장거리 출퇴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저도 그런 경우인데요.


집 - KTX용산역 - KTX천안아산역 - 한의원

용산역과 천안아산역은 40분 정도면 이동을 마칠 수 있는데,


문제는 집에서 KTX역, 

KTX역에서 직장까지 이동하면서 길에서 버리는 시간 및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금전적인 부담을 빼버리고 생각하면 택시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천안아산역에서는 택시타기도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서부광장쪽에 택시정류장이 있는데, 주로 아산택시들이 정차하여 있고(물론 천안 가자고 해도 잘 가주십니다), 경험상 승객들이 택시정류장에 많이 몰리는 것에 비해 택시 숫자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걸리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버스는 서울대비 배차간격이 일정치 못하고, 버스앱에서 대기시간 뜨는 것과 실제 버스가 돌아다니는 것과 괴리가 큽니다. ㅠㅜ 마찬가지로 매일 이용하기에는 신경이 많이 거슬립니다.

결국 제가 선택한 방법은

중고 경차를 구입해서 KTX 인근 주차장에 장기주차권을 등록하고

대기시간없이 빠르게 이동을 마치자! 

입니다.


서부광장 인근에도 주차장이 여러곳 있지만, 아무래도 천안에서 접근하기엔 동부광장이 수월합니다.

현재 동부광장 인근 주차시설은 크게 4곳

(대형마트 주차장까지 포함하면 6곳이지만, 실제적으로 장기주차 가능한 곳은 4곳)

지도상에 

핑크

초록

파랑

주황


1. 핑크

KTX 공영주차장

하루 몇시간씩 짧게 세우기에 가장 좋았었어요.

길 가에 위치한 노상주차장이기 때문에 세우고 바로 계단으로 올라가서 역사 내부로 진입 가능합니다.

단점은 주차비 수납이 번거로워요.

주차요원들이 직접 돌아다니거나, 주차요원에게 가서 주차비 처리를 해야 합니다.

작년까지는 이곳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1일 주차료가 7000원이었는데, 경차의 경우 60% 할인해서 하루 28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연말부터 주차료가 올랐어요.

1일 주차료가 8000원으로 인상되고, 경차 할인율이 50%로 바뀌어서. 하루 4000원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정기주차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요금표에는 정기주차료가 적혀 있지만, 받아주지 않아요. 다른 공영주차장에 신청하라고...


2. 초록

KTX 공영주차장

핑크 노상주차장에 자리가 없을때 사용하던 곳 입니다.

비용은 같구요.

장점은 입구에 차단기와 주차권 자동발매기가 있어서, 

출차할때 요금정산이 수월합니다.

단점은 안에 자리가 얼마나 비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정기주차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언제 될지 모른다면서 받아주지 않습니다.


3. 파랑

사설 주차장

현재 제가 이용중인 곳입니다.

올 봄부터 매일 출퇴근하면서, 동부광장쪽 공영주차장 두곳이 정기주차를 받아주지 않자, 

울며 겨자먹기로 조금 멀더라도 선택한 곳입니다.

요금은

하루 5000원 (경차할인 이런거 없음)

월정기 70000원 (첫달은 출입차단기 인식카드 비용 1만원 포함해서 8만원)

장점은 단기 주차시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과, 신용카드 무료주차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자세한 내용은 생략할게요)

단점은, 얼마전까지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올라가야 했다는 점. 

근데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올라가야 한다는 점은 핑크 주차장도 자리 없을땐 마찬가지에요.

자리 찾아서 빙빙 돌고 멀리 주차하게 되면 한참 걷고 똑같죠.

단점은 주말에 차량이 많이 몰리면 안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입구에 정차하고 키 맞기고 가야 한다는 점? ^^ㅋ (현재는 그런거 없음)

얼마전 옆에 공터로 주차장을 확장해서, 여유공간이 확 늘었습니다. 주차 못하고 이런거 없어요. 

또 확장하면서 KTX 역사랑 거리도 가까워졌어요

주차하고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노상주차장에 있던 주차 차량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게 보입니다.

아마 많이들 옮기신것 같아요.


4. 주황

사설 주차장

올초에 새로 생긴곳. 

아마 파랑 주차장이 매번 붐비는걸 보고 새로 오픈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비용은 파랑이랑 같은 걸로 보이구요.

단점은 너무 멀어요 ㅠㅜㅠㅜ

주차하고 하~~안참 걸어야 합니다.


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에서의 삶  (0) 2023.11.15
[펌] 피부과의사 함익병이 말하는 여드름 치료의 허와 실  (0) 2013.11.01
춘천 여행  (1) 2011.02.20
저를 소개합니다 :D  (0) 2010.11.27
2018. 7. 29. 17:27

여름 휴가를 맞아 부모님댁을 찾았습니다.

오랫만에 마당 잔디를 깔끔하게 정리해두셨네요.

백일홍이 마당 한구석에 활~짝 피었습니다. 

웃자라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아직은 보기 좋네요^^

채송화도 조그맣게 피었고,,

설악초

아스타(국화) 위에 흰 배추나비가 살포시 앉아 있네요 :)

금송화


텃밭에도 이것저것 열렸네요.

가지가 조그맣게~ 여러개 열렸네요. 맛있겠다. 가지 너무 맛있어요 ^^

꽈리고추

토마토

미니토마토

상추는 웃자랐어요. 어머니께 여쭤보니. 씨 받으려고 하나 남겨뒀다 하시네요~

상추 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애호박도 열렸어요. 저희 둘째가 자기 호박이라고 하네요 ㅋㅋ

해바라기는 아직 키가 작습니다. 가을이 되면 키다리가 되어있겠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