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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9. 17:27

여름 휴가를 맞아 부모님댁을 찾았습니다.

오랫만에 마당 잔디를 깔끔하게 정리해두셨네요.

백일홍이 마당 한구석에 활~짝 피었습니다. 

웃자라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아직은 보기 좋네요^^

채송화도 조그맣게 피었고,,

설악초

아스타(국화) 위에 흰 배추나비가 살포시 앉아 있네요 :)

금송화


텃밭에도 이것저것 열렸네요.

가지가 조그맣게~ 여러개 열렸네요. 맛있겠다. 가지 너무 맛있어요 ^^

꽈리고추

토마토

미니토마토

상추는 웃자랐어요. 어머니께 여쭤보니. 씨 받으려고 하나 남겨뒀다 하시네요~

상추 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애호박도 열렸어요. 저희 둘째가 자기 호박이라고 하네요 ㅋㅋ

해바라기는 아직 키가 작습니다. 가을이 되면 키다리가 되어있겠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