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추천 관광 포인트는 공동묘지이다.
-_-
농담아님.
단지, 정확한 지역 명칭을 알 수 없어서 랜드마크를 명시한 것이다.
찾아가는 방법
자월3리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마을버스 종점이 나온다.
마을버스 종점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타면 된다.
한참을 더 올라가다보면 으슥한 포장길로 바뀐다. 길이 경사지고 좁기 때문에 앞에서 마주오는 차라도 만나면 당혹스럽다^^;
더 가다보면 우측으로 마바위 방향 임로(비포장길)가 표시되어 있다. 그냥 직진!
조금더 가면 진모래사장 주변 펜션촌이 나타난다. 거의 다 왔다 ^^ 직진!!
조그만 언덕을 하나 더 넘으면 공동묘지 도착 !!!
처음 보기에 전혀 공동묘지처럼 안보이지만 마을주민들이 묻히는 공동묘지 구역이 맞다^^ㅋ
차는 아래 주차장에 주차해 두자. SUV나 트럭같이 차고가 높은 차량의 경우 올라갈 수도 있지만, 길이 울퉁불퉁해서 쉽지 않다. 그냥 걷자. ^^
언덕 주변에는 온갖 꽃과 풀로 가득차 있다. ^ㅁ^
언덕길.
아직 묘지가 많진 않다.
언적 서쪽편으로는 묘지가 조금 더 많이 자리잡고 있다.
남쪽 하늘:)
동쪽. 가파른 언덕 아래로 사장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좋은 낚시 포인트가 공동묘지를 둘러싼 해변가에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선착장에서 멀리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주로 낚시하러 많이 오는 곳이다.
주차장에서 동쪽, 서쪽 해변으로 바로 내려갈 수가 있고, 북쪽 해변은 언덕을 올라가서 다시 내려가야 한다.
언덕을 올라가면 널다란 정자가 자리잡고 있다.도시락 까먹기 좋다 :)
높은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들.
꼭 낚시를 하지 않더라도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은 걸어보는 것이 좋다.
양 옆으로 수풀이 우거져 있어 풀냄새가 진득하니 향기롭다.
남쪽 해변과는 달리 갯바위가 많고, 상대적으로 물이 깊고 파도도 거칠다.
낚시 초심자들은 갯바위 낚시를 도전하기 부담스럽겠지만, 뒤에 않아 파도치는 바다를 구경하는 맛도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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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하나로마트에서 산 고무장갑
다른 한 손엔 이젠 제법 묵직한 딸램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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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도에서 할 일도 참 많다만,
섬 이곳저곳 이쁜 곳은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목섬
입니다. 자월도에서 손 꼽히는 관광 포인트죠.
자월 2리 쪽에 위치하고 있고, 선착장에서 산넘어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걸어서 가기보단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언덕을 오르기 전에 먼저 해변 구경을 합니다 :D
자월도 선착장 주변에 있는 모래사장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모래보단 자갈이 많습니다.
오른편 멀리 목섬이 보입니다. ^^
목섬 구름다리를 건너려면 언덕을 올라야 합니다. 그리 가파르진 않습니다.
언덕 오른편으로는 하니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 빠진 뻘에 배만 덩그라니 남아있네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양 길가에는 계란꽃이 많이 펴 있습니다.
언덕을 다 오르면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서 쉬다가 가는 것도 괜찮지만, 목섬에 넘어가서 벤치에 앉아 쉬는게 더 좋습니다.
구름다리 방향으로 다시 언덕을 내려갑니다.
내리막길 양측엔 마을 분들이 정성스래 꾸며놓은 풀밭(?)이 있습니다.
이름모를 풀들이 많습니다. -_-; 시간나면 식물도감이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
구름다리에서 바라보는 목섬은 정말 멋집니다.
구름다리 끝엔 벤치가 하나 있습니다.
벤치아래 나무그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쉬는 맛이 제법입니다.
벤치 바로 아래엔 목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있습니다.
내려가보면 섬 남쪽 해변과는 다르게 해변에 돌이 많아서 인지 물이 더 맑아보이고 차갑습니다.
이상으로 자월도 목섬 소개를 마칩니다.
자월도에 놀러오시면 빠뜨리지 말고 꼭 들러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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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보건지소에서는 수요일에 주변 섬으로 이동진료를 나간다.
지난주 수요일에는 대이작도로 ㄱㄱ
인천연안부두에서 자월도로 들어오는 쾌속선.
자월을 거쳐 승봉->소이작->대이작 行
낚시하시는 아저씨 :) 나도 빨리 낚시 배우고파~
오전에 마을분들 진료를 봐드리고
점심먹고 마을 구경을 쭉 했다.
자월도도 이쁘지만 대이작도도 정말 이쁘더라.
대이작도의 첫느낌은 아기자기 잘 채워지고 꾸며진 느낌
그리고 자연 풍광과 건물들 색감이 묘하게 잘 어우러진 모습들 ^^
마을회관 앞에 있는 나무
마을 이곳저곳을 벽화가 채우고 있더라
민들래:)
양파 :ㅇ
진료소 모습
진료소 뒷산
민박집
손가락바위(???)
☞ 요거를 위로 향한 모습 ㅋㅋㅋ
아기자기 이쁜 대이작
다음 대이작도 이동진료가 벌써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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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활하고 있는 자월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사실 저도 공보의로 오기 전가지는 자월도라는 이름도 위치도 전혀 몰랐습니다. ^-^ㅋ
그런데 왠걸,,,
들어와보니 정말 깨끗하고 의외로 많이 알려진 관광지더라구요. *_*
실제 섬 곳곳에는 수많은 펜션이 들어서 있고, 벌써부터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십니다.
자월도는 인천 앞바다에 있는 이쁜 섬입니다. 자월도의 상주인구수는 대략 3~400명 정도라고 하네요.
오래전에는 덕적면 덕적군도의 섬 하나라로 있다가, 인구가 점차 늘면서 자월도, 승봉도, 대/소이작도가 자월면으로 떨어져나왔다고 합니다.
자월도는 면적 7.06㎢, 해안선길이 20.4㎞, 국사봉의 높이는 178m이다.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32km 해상에 위치하며 승봉도(昇鳳島)·대이작도(大伊作島)·소이작도(小伊作島)와 근접해 있고 인천연안부두에서 1일 1회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며 40여 분이 소요된다.
동서로 길쭉한 섬의 남쪽에 달바위선착장이 있고 선착장 부근의 장골해수욕장에는 넓은 백사장과 500평 규모의 소나무 그늘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자월도는 조선시대 관가에 근무하던 어느 사람이 귀향살이를 하러 와서 첫날밤 억울함과 신세를 한탄하며 하늘을 쳐다보니 마침 보름달이 유난히 밝은데 갑자기 달이 붉어지더니 바람이 일어나고 폭풍우가 몰아쳐 그는 하늘도 자기의 억울함을 알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곳을 '자월(紫月)'이라고 불렀다한다.
자월면은 서기1392년경 고려말 공민왕 후손이 이태조의 탄압을 피해 자우러도에 정착한 후 조선시대에는 남양군에 속하다가 1913년 경기도 부천군에 편입되어 1966년 7월 영흥면 자월출장소로 승격되었으며 1973년 7월 행정구역개편으로 옹진군에 소속되어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개편으로 덕적면 승봉리와 영흥면 자월리, 이작리를 합하여 '자월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월도는 구릉성 산지가 많으나 해안가의 평지와 낮은 구릉지 등은 농경지로 개간되었다.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가 섬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해안가에는 곰솔과 잣나무들이 방풍림을 이루고 있고 포도와 누에고치·토종꿀·흑염소가 특산물이다. 연근해에서 참조기·새우류·민어 등이 어획되나 어획량은 미미하다.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도(紫月島)
자월도는 그 이름부터 뭔가 분위기가 팍 풍기죠 ^^
자. 월.
자색 달 (!!!)
지역명 치고는 뭔지모를 네이밍 센스가 느껴집니다 -_-)b
면장님께서 설명해주시기로는 자월도 부근 섬들이 오래전 해적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라고 하네요.
이 설명을 듣고나서 다시한번 자.월.도. 이름을 떠올려보니 왠지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인천연안부두에서 배타고 1시간
자월도에는 배를 타고 들어오셔야 합니다. (그럼 섬인데 배타고 들어오지 차타고 들어올까봐 -_-^)
자월도보다 좀더 육지와 가까운 영흥도같은 경우는 다리가 놓인 연육도이지만, 자월도까지 다리를 놓기는 무리로 보입니다. ^^;;;
보통 평일에는 왕복배편이 하루 1대 밖에 없습니다.
주말에는 하루 2대의 배편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오가는 성수기에는 하루 왕복 3대 이상으로 증편된다고 합니다.
물론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만 탈 수 있는 쾌속선, 차까지 실을 수 있는 차도선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쾌속선과 차도선의 배뜨는 시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 실제적으로는 육지와 섬을 오갈 수 있는 기회가 하루 1번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쾌속선은 약 1시간 정도면 인천에서 출발해서 자월도에 닿을 수 있고,
차도선의 경우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대신 쾌속선에 비해 차도선은 가격이 저렴합니다. (물론 차를 실을 경우 별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많이 비싸집니다 ^^;;;)
쾌속선 - 레인보우호/우리고속훼리(032-887-2891) www.urief.co.kr
차도선 - 대부고속훼리5호/대부해운(032-887-0602) www.daebuhw.com
트레킹, 산나물캐기, 낚시, 조개캐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가능
가족들과 놀러와서 할 일은 정말 많습니다. :D
저도 아직 다 해보지 못해서 제가 직접 해본 조개캐기 사진을 소개해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조개를 캐기 위해서는 호미가 필수입니다. 뻘은 생각보다 질지 않고 바닷가로 멀리 나간다고 조개가가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장화까지 필요하진 않습니다.
호미는 머무시는 펜션에서 빌리시거나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3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조개는 주로 떡조개(빗죽이) 그리고 개량조개(?!)가 많습니다.
바지락도 많다곤 하시는데, 놀러와서 가장쉽게 캘 수 있는게 바지락이나 보니 정작 저는 그닥 구경 못했습니다.
ㅠㅜㅠㅜ
처음 조개를 캐보시는 분들은 뻘에 있는 구멍이 조개구멍인지 지렁이구멍인지 게구멍인지 개불구멍인지 구별이 안되실겁니다. *ㅁ*ㅋ
하지만 1시간 정도 삽질할 요량으로 나가시면 그 다음부터는 쑥쑥 캐실 수 있답니다. ^ㅂ^
Tip. 조개 캐는 법 1. 구멍은 우선 호미로 한두번 파고 본다. 삽질도 많이 해봐야 경험이 쌓인다. ^-^ 한두번 파고 들어갔을때 물이 올라오는 구멍이 보이면 그 안에 조개가 있다(!!!) 2. 바다쪽으로 멀리 나간다고 조개 많지 않다. 가족들끼리 놀러오셔서 바닷물 철썩이는 앞에서 조개 캐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기서 조개 캐긴 쉽지 않습니다. 물 빠진 뻘이면 어디든 조개캘 수 있는 포인트(!) 하지만 조개가 어디든 있진 않습니다. 조개구멍으로 보이는 구멍이 많은 포인트를 빨리 찾는게 중요합니다. 모르겠으면 펜션 주인한테 물어보세요 :) 3. 호미 끝에 걸리는 감각에 집중하라. 호미질을 팍팍하다보면 끝에 뭔가 긁히는 감각이 올라옵니다. 돌맹이 일수도 있고 그냥 죽은 조개껍질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개일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구멍을 보고 파들어갔다면 조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ㅁ^
|
조개 캐는 과정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개를 캐고나서 이름이 궁금하시다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마련해 놓은 사이트에서 종류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portal.nfrdi.re.kr/oceanlife/search/imagesearch.jsp?king_tax_id=MF0000003)
저도 아직 자월도의 매력을 다 경험하진 못했습니다.
앞으로 틈 나는대로 이곳저곳 사진으로 찍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자월도에 많이들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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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수련 생활을 마치고
3년간의 공중보건의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평일에 배는 하루 1번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주말이나 휴가철이 아니고선 섬에 사람이 붐빌 일이 없습니다.
캠핑, 트랙킹, 낚시 하기 좋습니다. (...좋다고 합니다 ^^)
자월도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하니 지인들이 다들 한번씩 놀러오겠다고들 하네요.
우선 저부터
틈 나는 대로 섬 이곳저곳을 둘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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