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달에 한번. 전남 목포에 내려가고 있습니다.
전라도하면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맛있는 음식!
사실 지방 전라도에서는 맛집이라는 말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에요.
전 전남광주에서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 이후 서울에서 쭉 지내는데...
개인적으로 맛집이라는 말을 대학오고 처음 접했습니다. ㅎㅎ
어디든 식당가면 다 먹을만하고 맛있고..
그래서 맛집이라는 말 자체가 별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아닐까..추정해봅니다.
목포에 가면 대부분은 아버지 지인께서 운영하시는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요.
아는분 식당이라 하는 빈말이 아니라 정말 밑반찬 하나하나가 맛있고 정갈하고.
보통 갈치를 자주 먹는데. 갈치가 평상시 볼 수 없이, 크기가 큼직하니 맛도 매우 좋습니다.
지난 8월 말 목포에 갔을때는
민어 막 들여온 좋은게 있다고 권해주셔서 민어회
병어도 횟감으로 먹을만큼 선도가 좋다고 권해주셔서 병어회 ㅎㅎ 병어조림까지
정말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먹는데 정신팔려서 음식사진은 하나도 찍지를 못했지만... -_-;;;;;
주방에서 민어 손질할 때 찍어놓은 사진 몇장으로 갈음합니다.
방문하시기전 미리 전화 예약(061-282-9979) 해두시면 더 좋습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삶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목포갈치찜 신갯마을 (3) | 2024.01.10 |
---|---|
마포 먹자골목 램랜드 (0) | 2019.05.11 |
천안 입장 기로전원단지 - 봄 꽃밭 (0) | 2019.05.08 |
여의도 벗꽃길, (0) | 2019.04.11 |
천안 마당에 활짝 핀 여름꽃 - 백일홍,아스타,채송화,설악초,금송화 (0) | 2018.07.29 |
네이버 예약 ::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 목동점
한음은 우리나라에서 첫번째로 개설 된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입니다. (명칭등록, 강남본점) 대학 6년을 보내고 4년의 수련기간을 더 해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어도 2010년 까지
booking.naver.com
상기 링크를 따라가시면 네이버 예약으로 연결됩니다.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 진료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목동점 진료시간 안내 (0) | 2019.04.13 |
---|
현재 내가 편치 않다. 라는 건 현상입니다.
그 앞에 놓여있는 인과관계를 재구성하며 추정하는 과정이 상담 입니다.
그리고 그 상담과정에서 (나만의 개별성보다는) 공통되는 일반성 을 우선하는 기준으로 둬야 합니다.
질문주신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학교생활하면서 운동을 전혀 안했더라면..
학교를 안다니고 집에만 머물렀다면..
아마 더 상처가 깊어졌을 수 있을거에요.
학교생활하면서 운동을 전혀 안했더라면..
학교를 안다니고 집에만 머물렀다면.
=>이게 나를 더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요인으로 역할하지 않는다 라는건 일반성에 비추어보아 쉽게 알 수 있을거에요.
좋아하는걸 안하는거랑 하는거랑 굳이 큰차이가 잇을가 싶습니다
좋아하는거에 오래몰입할수록 생각잊는 시간이 늘어나는건가요?
=>모든 행동은 그 결과를 살펴볼때 단기/장기적인 측면을 구분해서 살필 수 있고. 같은 행동이라도 어떻게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단기/장기적인 측면에서 작지않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튜브씨가 직장스트레스로 버거워하는 누나에게 일반적으로 조언하는 상황을 가정해볼때,
"누나 요즘 주말에도 하루종일 집에서 일만 붙잡고 있는데 힘들어보인다. 같이 나가서 산책하면서 기분 전환하자."라고 말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으실거에요.
튜브씨 삶의 경험에서 그것 역시 부정할 수없는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해당결과보다 더앞을 봐야 내 삶에서벌어진 일들을 이해할 수 있겠죠
일반적인 요인이 내 삶에서 예상과다르게 역할했다면, 그건 내가 다른사람과다르기 때문이라고해석하기보단,
또 다른 요인들이영향을 미치고있구나 라는 관점에서살펴야 합니다.
내가 밖에 나가서 받은 상처가 정말 '밖에 나갔다'라는 행동으로 인한결과인지
다른 상황에서도 반복되고 있던 어떤부분이 '밖에 나갔다'라는 행동에서도반복된건지
해당 상황이 벌어졌을때 나는 어떤방식으로 대응하는 행동을 선택했고
(아쉽게도) 상처로 이어졌는지
내가 내 앞에 놓인 상황을 다루고 대응하는 (행동선택) 방식들이 지금도어떻게 반복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계획하고, 다르게 행동선택하고, 그 결과를 경험해야합니다.
제가 지금 설명드리는 이야기들은 큰틀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일반적인 조언은, 튜브씨에게도 비슷한 방향의 결과를 줄 수있다는거죠
요즘 운동 배워보고 싶다고하셨으니까, 그 부분도준비해보시면서, 그 과정에서 튜브씨가 경험하는 것들. 공유하고함께 재구성하고 다뤄보면서 상담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성 내에서 내가 경험하는 것들을재구성하고 이해하는과정들은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데 굉장히중요하거든요.
지금 바로 운동하는게 부담스러우시면 지금 바로 시작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보이고싶지않은 내 모습이 있다. 라는게 자연스러운 욕구이니까요.
하지만 운동을 하고싶다 역시 튜브씨의 중요한 욕구라는 점 역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마음건강 이야기 > 우울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소보다 머리 아프단 말이 늘고, 집에서 말수가 확 줄었다구요 - 천안청소년우울증치료 (0) | 2018.08.07 |
---|---|
천안우울증치료, 혼자 고민하지마세요 (0) | 2018.07.29 |
천안우울증치료 경험으로 말해요 (0) | 2018.07.24 |
천안조울증치료 - 참을 수 없는 감정의 기복 (0) | 2017.12.11 |
천안화병/분노조절장애치료 - 억눌린 감정이 신체증상으로 폭발 (0) | 2017.12.04 |
결말:
휴식 시간이 종료되고, 모두가 다시 업무에 집중하며 이전보다 더 단결된 팀으로 나아가는 결말.
사무실
(사무실 내부의 모습. 모두가 다시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아 업무에 몰입하고 있다. 분위기는 조용하지만, 팀 내의 협력과 친밀함은 이전보다 강해졌다.)
지훈: (컴퓨터 앞에서 업무에 집중하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우리 팀은 더 강해진 거 같아."
동료 1: "그래, 사장님과의 관계도 개선됐고, 팀원들끼리의 협력도 더 강화됐어."
동료 2: "지훈, 다음 주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보자!"
지훈: "그건 좋은 생각이야!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해야 해."
지훈과 동료들은 다음 주에 대비하여 업무에 집중하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함께 나아가기로 결심한다.
회사 복도
(지훈이 사무실을 나와서 회사 복도에서 사장님을 마주친다.)
사장: (미소 짓으며) "지훈, 너의 아이디어 덕분에 팀의 분위기가 더 좋아졌어."
지훈: "감사합니다, 사장님. 함께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사장: "좋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회사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한 거야."
지훈과 사장님은 서로의 믿음을 다지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회사 로비
(로비 내부의 모습. 지훈과 동료들은 퇴근을 준비하며 미소 지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동료 1: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
동료 2: "지훈, 너의 유머 감각은 정말 대단해!"
지훈: "그건 팀 전체의 노력 덕분이야. 함께 더 나은 곳을 향해 나아가자!"
지훈과 동료들은 웃음 속에 퇴근을 준비하고, 이번 경험을 더 강화된 팀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는다.
회사 주차장
(지훈과 동료들은 차에 올라타서 집으로 향한다.)
동료 1: "내일 또 만나자!"
지훈: "그럼, 다음 주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돌아오자!"
모두는 자신들의 차량으로 흩어지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강한 팀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한다.
지훈의 자동차
(지훈이 차량을 운전하며, 자신의 미소와 만족스러운 느낌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지훈: (생각) "이 경험을 통해 나는 진정한 의미 있는 일을 찾아나가는 길에 한 발짝 더 나아갔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보자!"
지훈은 자신의 집으로 향하며, 이번 경험을 통해 발전한 자신과 팀원들을 믿으며 미래로 나아간다.
=>
chatgpt 3.5에 "30대 직장인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직장상사와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갈등을 직면하고 극복하면서 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유머러스한 만화 시나리오를 써주세요. "라는 프롬프트를 주고 나온 결과물을 각 단원별로 구체화시킨 결과물. 기본적인 갈등 및 해소 흐름은 만들지만. 구체적인 아이템은 다소 설득력이 없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음.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기승전결에 대한 복잡도를 올리는 프롬프트를 제공해야 할 듯.
'삶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obe Firefly 에서 Civitai.com 활용하는 방법 (1) | 2023.10.13 |
---|---|
생성형AI - Adobe Firefly 찍먹 (0) | 2023.10.13 |
사장의 수수께끼 #5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4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3 (0) | 2023.08.28 |
장면 5: 사무실
(회의실에서의 웃음 속에 회의가 종료되고, 사무실로 돌아온 지훈과 동료들. 모두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무실 내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분위기는 훨씬 밝고 가벼워졌다.)
동료 1: "그 프레젠테이션 덕분에 사장님이 좋아하셨겠지?"
동료 2: "그래, 우리 팀원들은 진짜 훌륭하다!"
지훈: (눈에 미소를 지으며) "우리 팀이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야. 모두들 고생했어!"
휴식 시간이 돼서 사무실 휴게실로 이동하는 동료들. 모두가 웃음 속에 휴식을 즐기고 있다.
동료 1: "지훈, 너도 커피 마실래?"
지훈: "그럼 좋아, 커피 한 잔 어떤가?"
동료 2: "그리고 당근 100마리도 준비됐으니까!"
지훈: (웃음) "그건 좋아!"
모두가 커피 잔을 들고 휴게실에서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다.
동료 1: "그런데, 사장님한테 어떻게 그런 아이디어를 냈어?"
지훈: "그건 그때의 분위기와 사장님의 표정을 잘 읽어봤어. 그래서 자연스럽게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 아이디어가 나왔어."
동료 2: "사장님도 우리와 함께 웃고 놀면서 진짜 의미 있는 일을 깨달았겠지?"
지훈: (고요하게) "그럴 것 같아."
사무실 휴게실 내부에서 모두가 친밀하게 대화하고 웃음 속에 휴식을 즐긴다.
동료 1: "지훈, 다음 주에는 다시 뭐라도 재밌는 아이디어를 내보자!"
지훈: "그건 좋은 생각이야! 더 즐거운 회사 생활을 만들어보자!"
모두가 웃음 속에 대화를 나누며, 지훈과 동료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친밀해지고 팀원 사이의 협력을 강화한다.
동료 2: "맞아,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보자!"
장면 전환
지훈: (자신감 있게) "그래, 함께 더 힘을 모아서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자!"
휴식 시간이 종료되고, 모두가 다시 자리로 돌아가 업무에 집중한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강한 팀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다짐한다.
'삶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성형AI - Adobe Firefly 찍먹 (0) | 2023.10.13 |
---|---|
사장의 수수께끼 #결말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4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3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2 (0) | 2023.08.28 |
장면 4: 사무실
(회의실에서의 웃음 속에 회의가 종료되고, 사무실로 돌아온 지훈은 미소를 띄며 컴퓨터 앞에 앉아 일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사무실 문이 다시 열린다. 사장님, 캐릭터 B, 들어온다. 사무실 내부는 여전히 밝고 조용하다.)
사장: (사무실 내부를 둘러보며)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사장님의 등장으로 사무실 내부의 분위기가 다시 긴장감을 띤다. 지훈은 다시 일어서서 사장님을 대한다.)
지훈: (자기 생각) "좋아, 이건 기회야." (대답) "사장님, 죄송합니다만 다시 한 번 저희 팀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사장: (호기심 어린 미소) "그래? 좋아, 어떤 얘기야?"
지훈: (감정을 담아) "사장님, 우리 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이에요."
사장: (고민스러운 표정) "그렇군. 네가 생각하는 리소스가 뭐지?"
지훈: (고민하면서) "그건..." (집중) "아,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이면 충분할 거 같아요!"
(모든 동료들과 웃음이 터져나온다.)
동료 1: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네!"
동료 2: "그렇게 하면 팀원들이 더 활력을 얻을 수 있겠어!"
사장: (미소 지어)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어? 좋아,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을 줄게."
지훈: (감사하게) "감사합니다, 사장님!"
모두가 웃음 속에 다시 일에 집중한다.
(이제 사무실은 활기차게 돌아가고, 지훈은 더 이상 사장님의 심리를 읽으려고 하지 않고 업무에 집중한다.)
장면 전환
지훈: (자기 생각) "그건 웃음으로 더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고, 사장님과 팀원들 간의 소통을 더 원활하게 만들어 줄 거야."
회의실에서의 회의가 성공적으로 종료되고, 지훈은 사무실로 돌아온다.
동료 1: "지훈, 너무 멋져!"
동료 2: "그런데, 사장님한테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렸어?"
지훈: "사실, 그건 팀원들과 함께 논의하면서 나온 아이디어야. 그래서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어."
모두가 사무실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사장님의 지지 아래에서 더 효과적으로 일을 진행한다.
'삶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의 수수께끼 #결말 (0) | 2023.08.28 |
---|---|
사장의 수수께끼 #5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3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2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1 (0) | 2023.08.28 |
장면 3: 회사 회의실
(화면은 회사 회의실로 전환되며, 프로젝트 회의가 진행 중이다. 긴 회의표 위에 몇몇 도표와 차트가 놓여있고, 모두가 열심히 논의하고 있다. 지훈은 다른 동료들과 함께 회의 테이블에 앉아 있다.)
사장: (일어서서)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회의가 정지된다. 모두가 사장을 바라본다. 지훈은 기회로 생각하고 일어선다.)
지훈: (자신감 있게) "사장님, 죄송하지만 팀에서 좀 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사장: (고요하게) "그래? 어떤 지원이 필요한 거지?"
지훈: (생각하며) "그건..." (집중) "아,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이면 충분할 거 같아요!"
(사장과 동료들이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사장: (조급하게) "그게 뭐야? 왜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을 요구하니?"
지훈: (웃음을 참지 않고) "사장님, 우리 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때로는 재미도 필요해요. 당근 100마리와 무한 커피는 우리가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줄 거에요."
(모든 동료들이 지훈의 웃음에 따라 웃음을 터뜨린다.)
동료 1: "그거 참 좋은 생각이네!"
동료 2: "나도 커피 무한리필이라니, 더 열심히 일하겠다!"
사장: (미소 짓는다) "그래, 좋아. 그럼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을 가져오도록 하자!"
(사장의 허락으로 모두가 다시 웃음에 푹 빠진다.)
회의가 다시 시작되며 더 활기차게 진행된다.
지훈: (생각) "그건 웃음으로 더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고, 사장님과 팀원들 간의 소통을 더 원활하게 만들어 줄 거야."
회의 종료 후, 지훈과 사장이 개인적으로 만남
사장: (지훈을 불러서) "지훈, 네 덕분에 웃음소리가 사무실에 울렸어. 그래서 네가 원하는 리소스를 얻을 수 있을 거야."
지훈: "정말 감사해요, 사장님. 그런데 왜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인지 궁금하신가요?"
사장: (미소) "네, 그게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했어. 회사 일을 하면서 높아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웃음소리는 이 기업의 진짜 보물이야. 이제 나도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을 즐겨보고 싶어!"
모두가 당근 100마리와 커피 무한리필을 함께 즐기며 웃음 속에 회사 생활을 더 즐겁게 이어가는 장면
동료 1: "지훈, 너무 멋져!"
동료 2: "그래, 그리고 사장님도 우리와 함께 웃고 놀면서 진짜 의미 있는 일을 깨달았겠지!"
'삶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의 수수께끼 #5 (0) | 2023.08.28 |
---|---|
사장의 수수께끼 #4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2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1 (0) | 2023.08.28 |
아이폰 인물모드 vs 렌즈교환식카메라 배경날림 비교 (0) | 2019.04.13 |
장면 2: 사무실 휴게실
(사무실 휴게실의 화면으로 전환되며, 지훈과 동료인 캐릭터 C가 테이블 주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휴게실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다. 커피잔과 간식통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동료 C: (물었을 때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지훈, 사장님한테 왜 저렇게 난해하게 얘기하는 거 같아?"
지훈: (차분하게 커피잔을 들어 마실 때) "진짜로,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사장님의 수수께끼일 뿐이야."
동료 C: "수수께끼?"
지훈: "그래, 매번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파악하는 게 나만의 취미야."
(동료 C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
동료 C: "그래서 어떻게 그의 머리 속을 훔쳐보는 거야?"
지훈: (웃음 지어) "그건 비밀이야. 하지만 작은 힌트를 줄게, 그의 표정과 말투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뭔가 감을 잡을 수 있어."
동료 C: "진짜로? 나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다."
(동료 C와 지훈은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커피를 마시고 간식을 공유한다. 휴게실에서의 분위기는 편안하고 친밀하다.)
휴게실의 분위기로 인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동료 C: "그런데, 사장님한테 그렇게 신경을 써야 하나? 그냥 내가 할 일을 잘 하면 되지 않아?"
지훈: "맞아, 우리 일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장님과의 관계도 중요해. 그의 성향을 이해하면 더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고, 우리 팀의 프로젝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야."
동료 C: "그럼, 더 원활한 협력을 위해서 어떤 점을 더 신경 써야 해?"
지훈: "먼저, 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야 해. 그리고 그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려 노력해. 그렇게 하면 그의 믿음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통해 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동료 C: (고민스러운 표정) "이제야 이해가 가는 것 같아. 그런데, 어떻게 그의 요구사항을 이해할 수 있을까?"
지훈: "여러 번 대화를 나누며 그의 관심사나 가치관을 파악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그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 표현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실무를 진행하면 좋아. 그렇게 하면 사장님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큰 도움이 될 거야."
동료 C: (마음에 와닿는다는 듯이 미소를 띠며) "고마워, 지훈. 네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
지훈: "마무리로, 기억해야 할 건 모두가 함께 웃음과 유머로 일상을 더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거야. 그것도 하나의 소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야."
(동료 C와 지훈은 다시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휴게실에서의 대화를 즐긴다.)
'삶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의 수수께끼 #4 (0) | 2023.08.28 |
---|---|
사장의 수수께끼 #3 (0) | 2023.08.28 |
사장의 수수께끼 #1 (0) | 2023.08.28 |
아이폰 인물모드 vs 렌즈교환식카메라 배경날림 비교 (0) | 2019.04.13 |
카카오뱅크 신규개좌개설 먹통 (0) | 2017.07.27 |
장면 1: 사무실 안
(밝은 형광등 아래 사무실의 모습이 그려진다.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아 있는 지훈의 모습이 나온다. 사무실 내부는 조용하고 조리있게 흐르고 있다.)
*지훈*: (컴퓨터 화면을 향해 미소를 띄며 작업 중인데, 사무실의 분위기는 조용하고 무거워 보인다.) "어떻게 그의 심리를 해독할 수 있을까?"
(지훈이 컴퓨터로부터 눈을 돌린다. 무언가를 고민하며 사무실의 주변을 둘러본다. 그때, 사장님의 문이 활짝 열린다. 사장님, 캐릭터 B, 사무실로 들어온다. 놀라서 미소를 감추려 하지만, 실패한다.)
*사장*: (긴 물음표를 갖고 지훈을 향해 다가오며) "지훈, 너! 어떻게 그렇게 미소를 지을 수 있어?"
*지훈*: (사장님을 보며 조용히) "사장님, 이번 분기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 중이신가요?"
(사장님, 표정을 감추지 않고 지훈의 눈을 응시한다.)
*사장*: (무표정하게) "그건 내가 물어보고 있는 거 아니었어?"
*지훈*: (자기 생각) "여기가 시작이다. 그의 수수께끼를 풀어봐야지." (대답) "사장님, 저희 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다음 주에 결과물 제출 예정이에요."
(사장님, 흠뻑한 표정으로 지훈을 지켜본다. 지훈은 불안하게 사장님의 눈을 피하지 않는다.)
*사장*: (고요한 목소리로) "그럼 잘하고 있겠군."
(사장님이 사무실을 빠져나가면서, 사무실 내의 분위기는 여전히 무거운 상태로 남아있는다. 지훈은 사장님의 뒷모습을 응시하며 내심 가슴이 떨린다.)
'삶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장의 수수께끼 #3 (0) | 2023.08.28 |
---|---|
사장의 수수께끼 #2 (0) | 2023.08.28 |
아이폰 인물모드 vs 렌즈교환식카메라 배경날림 비교 (0) | 2019.04.13 |
카카오뱅크 신규개좌개설 먹통 (0) | 2017.07.27 |
미세먼지측정기 WP6912 (0) | 2017.05.30 |
우리 모두는 타고난 스토리텔러storyteller이다. 생존하기위해 옹알이를 하고, 커서는 학교, 회사 등의 크고 작은 사회에서 경험한 인상 깊은 일을 생생히 묘사하거나 역할극의 배우가 된 것처럼 이야기를 나눈다.
제가 매일 진료현장에서 마주하는 상담이란게 아주 기초적인 수준에서는 스토리텔링이구나, 느꼈습니다.
사람은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공감하고 위로받는 존재입니다.
일반적인 스토리텔링과 상담의 차이점이라면, 스토리텔링이 화자가 청자에게 일방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라면, 상담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상호작용을 하며 만들어내는 이야기라는 점이겠습니다.
질병에 대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목표설정을 합니다. 우울증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에도, 스트레스 사건에 대해 심리적 저항을 곱씹으며 화병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끊임없는 자책으로 무기력 울증 양상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환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힘을 재인식하고(자생력 회복) 바꿀 수 없는 상황에 주의두기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경험에 온전히 전념(성숙한 인간으로의 추구)할 때, 회복이 가능합니다. 이는 정신과적 상담의 목표와 일치합니다.
'마음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의학 상담 - 자생력 회복을 위한 스토리텔링 (0) | 2023.08.28 |
---|---|
목동 부부상담 - 서운한 부인, 답답한 남편 (0) | 2019.04.24 |
천안섭식장애 치료 - 더이상 눈물흘리며 토하지 마세요 (0) | 2017.09.18 |